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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탐방] 매력 넘치는 마카오에 빠져들다 | ||||||||||||||||||||||||||||||
| 입에서 녹는 에그타르트…다양한 테마의 허니문 호텔…세계적 명성 스파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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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마카오로 떠나는 10가지 이유 ① ◆ 마카오가 가진 매력 중 하나는 파스텔톤의 야트막한 건물들이 만들어 내는 동화적 분위기다. 화려하고 도시적인 마카오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작은 마을 콜로안과 타이파를 만나게 된다. 모퉁이를 지날 때마다 이국적이면 서도 아기자기한 건물과 상점들이 나타나는 이곳에서 골목길 탐험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빛바랜 야트막한 건물들을 따라 가다보면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모습에 빠져들게 된다. ◆ 동화 같은 풍경, 콜로안ㆍ타이파 빌리지
타이파빌리지에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과 디자인숍 등 독특한 상점이 많다. 소소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특색 있는 쇼핑을 하고 싶다면 꼭 이곳을 들러보자. 특히 과자 전문점과 레스토랑, 카페, 디저트 가게가 모여 있는 쿤하 거리는 대표적인 `먹자골목`으로 유명하다. 마카오 최남단에 위치한 섬마을 콜로안은 타이파보다 더욱 조용하고 고즈넉하다. 카지노와 고층 건물 건설이 규제돼 예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고, 덕분에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성 프란시스 자비에 성당에서 시작해 여러 레스토랑과 수상가옥들을 지나는 고즈넉한 바닷길 산책은 콜로안의 매력을 더욱 잘 느끼도록 해준다. 여행자들이 콜로안에 꼭 들러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마카오 명물 로드 스토스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를 맛보기 위해서다. 바삭한 파이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란 커스터드 맛을 한 번 보게 되면 다른 에그타르트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로 맛이 있다. ◆ 로맨틱하고 여유로운 허니문
허니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숙소 선택. 허니문 호텔의 대표주자 포시즌스 마카오는 물론 중세 유럽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의 베네시안, 록스 호텔, 동남아 리조트 컨셉트의 콜로안 웨스틴 호텔 등은 허니문 숙소로 손색이 없다. 시내와 가까운 MGM 그랜드 마카오와 그랜드 리스보아는 보다 예술적이고, 럭셔리한 객실 분위기를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제격이다. 달콤한 사랑을 더욱 달게 만들어 줄 애프터눈티와 각종 디저트는 로맨틱 여행의 필수 아이템. 웅장하고 다채로운 호텔쇼도 박진감 넘친다. 무엇보다 커플 액티비티의 하이라이트는 마카오타워에서의 번지점프. 233m 높이에서 뛰어내릴 때의 짜릿함과 쾌감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다. 손을 꼭 잡고 하늘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도 커플이 함께하면 설렘과 스릴이 더욱 배가된다. ◆ 내 몸이 편안해지는 시간, 스파
마카오의 내로라하는 특급호텔마다 세계적인 체인의 고급 스파 부티크를 운영하며 피로와 스트레스에 찌든 도시인들의 심신을 어루만져 준다. 세나도광장이나 NAPE 지역 같은 번화가에서는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에서부터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마사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스파 브랜드까지 만날 수 있어 마카오로의 휴식 여행이 인기를 끈다. 기(氣)와 풍수를 중시하는 중국식 마사지를 원한다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해답이 될 것이다. 서양식 스파 트리트먼트와 중국식 마사지가 혼합된 `매케니즈 스파`가 추천 메뉴다. 스파를 얘기할 때는 포시즌 호텔의 포시즌 스파도 빼놓을 수 없다. 포시즌 마카오의 스파는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트리트먼트 중 하나로 `다이아몬드 마그네틱 주얼`을 내세우고 있다. 가루로 만든 다이아몬드와 철, 그리고 자석을 이용해 몸 안의 나쁜 기운을 빼내고 에너지를 회복시킨다. 동아시아에서는 마카오에만 있는 럭셔리 스파 체인 브랜드 식스센스스파는 MGM 호텔에 위치해 있다. 몰디브와 유럽, 동남아 풀빌라 등 초특급 리조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스파센터인 만큼 여유로움과 향기까지도 고스란히 만끽해 볼 수 있다. ★ 마카오 가는 길 △에어마카오에서 인천~마카오 구간 직항편을 매일 운항한다. 비행시간 약 3시간30분 소요. 인천발 마카오행은 아침 8시, 마카오발 인천행은 현지 시간으로 새벽 2시 10분에 출발. △홍콩 셩완, 침사추이, 국제공항 세 곳에 페리 터미널 위치.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쾌속선으로 약 1시간 소요. 페리 터미널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도보 약 20~25분 소요. ★ 마카오 여행정보 △시차=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통화=파타카로 MOP로 표기. 1MOP=약 120원. 마카오에서 홍콩달러 통용. △전압=220V, 주파수는 50㎐ 사용. 플러그 모양이 달라 멀티플러그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후=계절의 온도차 크지 않다. 가을인 10~12월이 여행하기 좋고, 습도가 높지 않다. 겨울인 1~3월은 최저기온 12~13도이며 맑은 날이 많다. △언어=중국어(광둥어)와 포르투갈어 사용. | ||||||||||||||||||||||||||||
출처: 매일경제신문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15895
| [마카오 탐방] 우리가 마카오로 떠나는 10가지 이유 ② | |||||||||||||||||||||
| 축제와 이벤트로 가득한 도시…신나고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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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즐거워지는 테마파크 = 마카오 동쪽에 위치한 피셔맨즈워프는 흥미로운 것만 골라 모은 종합선물세트 같다. 커다란 놀이동산과 쇼핑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골목, 예쁜 호텔을 다 둘러보고 나면 세계 여행을 마친 듯한 기분이 든다. 5년 동안의 공사를 거쳐 만들어진 마카오 최초 테마파크로 각종 놀이시설과 상점, 식당, 카지노, 호텔, 컨벤션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호텔이라기보다 하나의 테마파크 같은 느낌을 주는 베네시안 마카오는 다채로운 쇼를 선사한다. 르네상스시대의 아티스트 복장을 한 성악가, 연주자, 마이미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공연은 방문자들을 들뜨게 만든다. 예술과 공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태양의 서커스가 창조해낸 `자이아` 공연에도 주목해 보자. 태양의 서커스는 `퀴담` `알레그리아` 등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에 유일하게 상설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윈 호텔에서 매일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펼쳐지는 분수쇼와 화려한 불쇼도 챙겨봐야 할 볼거리다. 다양한 종류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타워에서는 번지점프에 도전할 수 있다. 높이 233m에 이르는 61층 전망대에서 바닥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블록 위에 올라가 발밑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진다. 다이빙대에 선 선수인 양 번지점프대에 올라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뛰어내리는 경험은 짜릿하면서도 최고의 추억을 안겨준다.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CD나 사진을 구매할 수 있다. ◆ 미래로의 여행, 코타이 프로젝트 = 코타이지역이란 콜로안 섬과 타이파 섬 사이를 매립해 만든 지역을 가리킨다. 미국계 카지노그룹인 샌즈(Sands)에서 마카오를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한 복합리조트단지로 2015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마카오의 코타이지역을 보고 있으면, 라스베이거스를 능가하는 `신세계 마카오`를 기대해 보게 된다.
무엇보다 코타이 프로젝트 중 세간의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 6월 문을 연 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단지 `시티오브드림`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크라운호텔, 그랜드하얏트, 하드락호텔 등 호텔 브랜드를 유치하며 대형 엔터테인먼트 도시를 완성 시켰다.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일리시한 클럽, 다양한 종류의 숙박, 레스토랑, 대형 쇼핑몰, 카지노까지 갖추게 되어 마카오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마카오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축제 역시 여행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 레이서들의 축제인 마카오 그랑프리 대회와 여러 국제 공연 등 오감을 짜릿하게 만들어줄 이벤트와 축제를 알고 가면 마카오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5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마카오 그랑프리 대회는 가장 명성 있는 F3경주 중 하나다. 매년 11월에 열리는데 자동차뿐 아니라 모터사이클, 다양한 형태의 차종별 경주대회가 함께 열려 마카오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음력 1월에 열리는 설 축제 기간에는 성 바울 성당과 세나도광장 등 주요 관광지가 중국 등과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매년 9~10월 중에 열리는 국제불꽃놀이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꽃축제 중 하나. 약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밤 마카오타워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세계 여러 나라 참가자들이 각국의 특색 있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 |||||||||||||||||||






